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문단 편집) === 노선 계획 === 현재의 우이신설선은 원래 [[3기 지하철 계획]]이 나올 당시에 있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42700209101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4-27&officeId=00020&pageNo=1&printNo=23179&publishType=00010|경전철 계획]] 중 하나로[* [[서울 지하철 12호선|12호선]]의 지선이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식적으로 12호선 계획으로 편입됐던 적은 없다. 오히려 2호선 성수지선을 신설동에서 우이동으로 연장할 게획에 더 가까운 편이다. 물론 강북지역에서 미아사거리에서 월계로/광운대 쪽으로 빠지는 노선을 우이동으로 북진하는 노선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일방적인 제안일 뿐이었다. 물론 서울시에서 그걸 검토하는 와중에 12호선 계획이 날아갔을 가능성은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12호선이 두 갈래 노선으로 반영된 언론기사나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끔 나오는 자료는 거의 전부가 당시 인근(미아, 정릉 (현)뉴타운 지역)에 분양하고 있던 아파트 홍보책자 등이다. 당연 부동산 분양에서 지금도 흔히 보는 카더라성 자료인데, 아이러니하게 이들 과장 광고들이 실제로 우이신설선의 개통에 영향을 주었다. 그런 자료들을 믿어서 아파트는 절찬리에 분양되고, 그 많은 아파트 거주민들의 예상 수요 및 민원이 실제 개통까지 이끌어 냈으니. 실제로 우이신설선 여객수요 1,2위 역이 해당 아파트 앞의 역이다.(지금도 각종 부동산 분양에서 교통 관련하여 카더라성 자료를 싣는 이유가 입주 후 입주민들의 실력행사로 인해 그것이 진짜로 일어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로 인해 추진이 보류됐다. 우이신설선 구간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도봉구]], [[강북구]] 구간과 약 1㎞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을 지난다. 우이신설선 개통 전 인근 주민들은 4호선을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역으로 가야 해서 [[삼양로]] 일대 버스가 항상 미어터졌으며, 4호선 하나론 이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해당 계획이 다시 살아난 것은 2003년 6월로, 포스코건설 등 10개사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서울특별시에 우이신설경전철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협상을 통해 사업비와 수익률 등을 합의하여 2009년 4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9월 15일부로 공사를 시작했다. 우이신설선은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지어져 운영은 [[우이신설경전철(기업)|우이신설경전철]]에서 30년 간 담당하며, 30년 후엔 [[서울특별시]]로 귀속된다. 민자노선이지만 기본운임은 [[수도권 전철]] 운임을 그대로 적용한다. 사업비는 총 9,115억 원으로, 중앙정부가 915억원(10.6%), 서울시가 3,331억 원(36.5%), 민자사업자가 4,817억 원(52.8%)를 부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